💬 카카오톡, 이제는 슈퍼앱?! AI랑 숏폼까지 품는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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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

카카오가 ‘톡’ 하나로 승부수를 띄웠어요. 계열사 슬림화, 숏폼 콘텐츠 도입, AI 친구 ‘카나나’까지! 슈퍼앱 전략 속 진짜 의도는 뭘까요?

💬 카카오톡, 이제는 슈퍼앱?! AI랑 숏폼까지 품는다!

카카오가 ‘톡’ 하나로 승부수를 던졌어요. 계열사 슬림화, 숏폼 콘텐츠 도입, AI 친구 ‘카나나’까지! 슈퍼앱 전략의 실체와 향후 기대 포인트를 알아봅니다.

🟡 1. 카카오, 이제 ‘톡’ 하나로 승부
최근 카카오는 140개가 넘던 계열사를 100여 개 수준으로 정리했어요. 겉으론 ‘슬림화’지만, 실은 ‘톡에 집중한다’는 강력한 의지를 내비친 거죠.
메신저 그 이상의 플랫폼으로 키우겠다는 겁니다. 예전엔 ‘톡’으로 연락만 했다면, 이젠 여기서 영상 보고, 뉴스 보고, AI랑 얘기도 하는 시대가 오는 거예요.

📲 2. 숏폼과 소셜, ‘톡’ 속으로
올 하반기엔 ‘발견 탭’이 생긴대요. 요즘 핫한 숏폼 콘텐츠, 여기서도 볼 수 있게 되는 거죠. 피드 기반으로 콘텐츠를 쭉쭉 보여주는 구조라 인스타나 유튜브랑도 비슷해요.
이 기능의 핵심은 “톡하다가 콘텐츠 보고 또 톡하는” 체류 시간 확대 전략!
카카오는 사용자 체류 시간을 20% 더 늘리는 걸 목표로 하고 있어요. 얼마나 재미있고 자연스럽게 녹여낼지가 포인트예요.

카나나

🤖 3. AI 메이트 ‘카나나’, 진짜 친구 될까?
Kanana는 두 개의 AI로 나뉘어요.

- 나나(Nana): 개인형 AI. 대화 도우미, 일정 관리, 문장 추천까지 다 해줘요.

- 카나(Kana): 단체 채팅방에서 요점 정리나 스케줄 안내를 도와주는 똑똑한 조력자.

현재는 베타 버전이라 이용자 반응이 다소 엇갈리고 있어요. 설치율도 점점 낮아지고 있고, 기능 완성도나 UX 측면에선 개선 여지가 남아 있어요.

🧠 기술력은 인정, 과제는 많다
카카오는 OpenAI와 협력해 외부 언어모델도 적용 중이에요. KoGPT라는 자체 AI도 발전시키고 있고요.
기술 기반은 단단하지만, 중요한 건 사용자와 ‘어떻게 잘 연결할지’에 대한 설계죠.
게다가 AI 윤리, 개인정보, ‘검열 논란’ 같은 민감한 이슈도 피할 수 없어요. 기술만 좋다고 되는 시대는 아니잖아요?

🧩 정리하자면
👍 기대되는 점
- 톡 기반 플랫폼 통합 전략
- 콘텐츠+소셜+AI라는 올인원 구조

👀 아쉬운 점

- 기술력 기반 탄탄 - 숏폼 경쟁자 이미 많음
- AI 초기 반응 미지근
- 윤리·검열 논란 리스크 있음

✅ 마무리 한 줄 평
‘될성부른 톡 나무, 아직은 물 주는 중 🌱’
카카오톡의 변신은 아직 진행 중이에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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